안녕하세요 효story입니다.
2022년부터 무료 개방 되고 있는 청와대 다녀 온 후기를 포스팅 해볼게요!^^
청와대 예약은 링크 걸어 둔 곳에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https://www.opencheongwadae.kr/mps/reservation/form?menuId=MENU002010300000000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
*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운영시간에 대해 알아볼게요!~
◎청와대 운영 시간 및 휴무일
·3월 ~ 11월까지는 오전 9시 ~ 오후 18시까지 개방 (입장 마감시간 17시)
·12월 ~ 2월까지는 오전 9시 ~ 오후 17시까지 개방 (입장 마감시간 16시30분)
*매주 화요일은 휴무! (화요일이 공휴일과 겹치면 그 다음날이 휴관입니다.)
저는 평일 오전 10시 타임으로 청와대에 방문했어요
우선 정상적인 동선으로 이동하면 사람이 몰릴 듯 하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코스와 반대로 이동을 했어요
춘추관 →녹지원 →상춘재 →침류각 →관저 →영빈관 → 본관 →정문
※참고로 현재 영빈관은 공사중이라 개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춘추관 입구를 들어가면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나타납니다.
청와대는 지나가는 길이 전부 산책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공원 같았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었다
이런 곳에서 대통령님들이 지내셨구나 하는 신기함과 호기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한옥으로 된 가옥과 기와의 푸른 색깔 조화가 아름다웠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평일이라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다.
이곳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9시 뉴스에 많이 나오는 청와대 본관이다.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님들의 사진과 집무실과 여러 공간들이 나타난다.
물건 하나하나가 고급져 보였고 신기했다.^^
청와대를 천천히 둘러보는데 약 1시간 정도가 걸렸다.
살면서 청와대를 와 볼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22년 무료개방 때보다 방문객이 줄어서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아 그리고! 청와대 주변으로 북촌마을과 런던베이글 같은 유명한 빵집과 카페가 많으니
청와대를 둘러보고 주변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해결한다면 괜찮은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다.
청와대 국민품으로! 무료개방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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