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효Story입니다.

지난 주 에버랜드에 이어 오늘은 레고랜드 다녀온 후기 포스팅 해보려해요^^

6살 아들의 생일을 맞이하여 큰 맘 먹고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다녀왔어요!

토요일 이른 아침 제가 사는 경기도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려 10시 30분쯤 도착한 레고랜드

핑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으니 레고랜드 입구가 나왔어요.

(레고랜드 주차장은 오렌지주차장(친환경 차), 옐로우, 그린, 블루, 레드 등등 색깔별로 지정되어 있어요.)

저희는 레고랜드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핑크주차장" 이용했어요.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쯤 이었는데 주차장 널널 했어요)

레고랜드 입구!

레고랜드 입구에 도착해서 테켓팅을 마치고 초입부에서 가장 가까운 레고랜드 "레고씨티"에서 놀이기구를 탔어요!

※ 레고랜드 이용 꿀 Tip : 레고랜드 가장 깊이 있는 "레고캐슬"부터 이용하시고 입구로 나오는 식으로 놀이기구 이용하세요!

그리고 레고랜드 앱을 꼭 설치해주세요. 앱을 통해 놀이기구 웨이팅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지도를 통해 위치를 찾을 수 있어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legoland.www

 

LEGOLAND® Korea Resort - Google Play 앱

LEGOLAND® Korea Resort 에서 신나는 하루, 미리 준비하시고 특별한 혜택도 챙기세요!

play.google.com

 

 

저희는 초입부 레고시티에서 "시티항구" 배를 먼저 탔는데 웨이팅 40분이나 걸렸네요...

(안 쪽부터 이용 했으면 좀 더 웨이팅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았어요)

씨티항구(보트-직접 운전 가능)

차라리 가장 안 쪽에 있는 "레고캐슬"부터 이용하시고 닌자고월드, 해적의바다, 레고시티 순서로

다니시며 놀이기구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레고캐슬에는 가장 인기있는 "드래곤코스터(롤러코스터)"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사람이 없을 때 타 보시길 추천드려요

드래곤 코스터!~

지도를 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레고씨티에 위치한 "레고랜드익스프레스(관람기차)"를 타시면

레고랜드 전체를 한 번 둘러 보실 수 있어요~ (그럼 감이 오실겁니다.^^)

레고랜드 익스프레스(관람기차)

레고랜드 놀이기구는 딱!! 6세정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놀이기구였어요

(아들이 너무 재밌다며 즐거워했어요..엄빠는 살짝 놀이기구 노가다 있어요...ㅋㅋ)

수동으로 눌러야 움직이는 놀이기구...힘들어요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토요일이었는데도 놀이기구 웨이팅 시간이 어~~~엄청 길지 않았어요(에버랜드 비교 불가...)

제일 오래 기다린게 약 40분 정도 였어요. 평균 20~30분정도로 웨이팅 시간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 순서로 레고랜드 놀이 기구를 조금 탔다 싶으면 레고랜드 중앙에 위치한 "미니랜드"도 꼭 구경하고 가세요

우리나라 유명 건물을 모두 레고로 만들어 놓아서 너무 신기했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야간에도 레고에 불빛이 들어와서 너무 예뻤어요. 

(남산타워, 경복궁, 롯데타워, 부산 사직구장, 경주 등등)

남삼타워
국회의사당
평창 동계 올림픽
경주(첨성대)
이게 다 레고로 만들었다는....
잠실 롯데타워.. 이것도 레고로 만들.....
야간에도 너무 예쁜 레고랜드
부산 사직구장
레고랜드 Seoul

그리고 레고랜드는 닌자, 해적, 캐슬, 씨티 등등 테마가 나뉘어져

사진찍기 너무 예뻤어요^^

레고캐슬
해적선 앞에서 한 컷!
레고와 함꼐^^

놀이기구도 많이타고 사진도 많이 찍으셨으면 브릭토피아에 위치한 "레고랜드 전망대" 꼭 이용하셔서

아름다운 경치도 보시고 휴식 시간도 가지시길 추천드립니다.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전경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에버랜드보다 레고랜드가 좀 더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아들 생일이라 레고랜드"닌자고월드"에서 선물도 사고 힐링했던 시간을 보냈어요!~

선물 받고 기뻐하는 아들^^

레고랜드....수도권에서 조금만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피로도 쏵 풀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놀이기구 실컷타고 레고랜드를 나오면서

레고랜드에서만 파는  Brick street cafe에서 옥수수라떼(최초) 사서 마시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커피와 옥수수의 조합이라 신기해서 마셔봤는데 옥수수 알맹이가 씹히고 부드럽고 맛도 괜찮았어요!~

안전운전 위해 나오시는 길에 커피 한 잔 사서 운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레고랜드 아직 안 가 보셨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방문 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이상 효Stro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레고랜드 가이드 맵>

 

 

 

반응형

+ Recent posts